서울시, 생활핫플 발굴·홍보 사업으로 3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서울시, 핫플 추천받고 골목길 관광상품화 추진
서울시가 3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시민들의 핫플(핫플레이스)을 추천받고 골목길 관광상품화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는 생활핫플 및 골목길 명소 발굴·홍보 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문화 매력자산 발굴과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을 상대로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서울관광 기반을 구축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강조했다.
먼저 시민들로부터 문화와 예술, 관광 등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로컬명소나 콘텐츠·명인 등을 포함하는 나만 아는 생활핫플을 추천받을 예정이다. 선정 기준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토대로 지역의 특화성과 매력성을 반영한 정도, 지역주민 및 방문객(관광객) 방문·향유 정도, 지역에 미치는 문화·경제·사회적 효과와 영향력, 가능성(잠재력) 등이다. 명소의 경우 박물관·미술관 등을 비롯해 시장·카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콘텐츠는 축제 및 이벤트, 생활양식, 출판·인쇄물·디자인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대시민 참여형 심사를 거쳐 생활핫플을 최종 선정하고, 시의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나만 아는 생활핫플을 활용한 현지 생활 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의 특색있는 골목길 명소를 찾아내어 스토리텔링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의견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먹자골목과 수제화 거리, 1970~80년대 골목 등을 발굴해 매력적인 이미지를 부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볼거리·놀거리·먹거리 등 테마별로 코스를 만들고 장소를 묶어 일상체험 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이번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서울의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체계적인 노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3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시민들의 핫플(핫플레이스)을 추천받고 골목길 관광상품화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는 생활핫플 및 골목길 명소 발굴·홍보 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문화 매력자산 발굴과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을 상대로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서울관광 기반을 구축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강조했다.
먼저 시민들로부터 문화와 예술, 관광 등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로컬명소나 콘텐츠·명인 등을 포함하는 나만 아는 생활핫플을 추천받을 예정이다. 선정 기준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토대로 지역의 특화성과 매력성을 반영한 정도, 지역주민 및 방문객(관광객) 방문·향유 정도, 지역에 미치는 문화·경제·사회적 효과와 영향력, 가능성(잠재력) 등이다. 명소의 경우 박물관·미술관 등을 비롯해 시장·카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콘텐츠는 축제 및 이벤트, 생활양식, 출판·인쇄물·디자인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대시민 참여형 심사를 거쳐 생활핫플을 최종 선정하고, 시의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나만 아는 생활핫플을 활용한 현지 생활 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의 특색있는 골목길 명소를 찾아내어 스토리텔링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의견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먹자골목과 수제화 거리, 1970~80년대 골목 등을 발굴해 매력적인 이미지를 부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볼거리·놀거리·먹거리 등 테마별로 코스를 만들고 장소를 묶어 일상체험 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이번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서울의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체계적인 노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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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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