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일전 금메달 잘못 기록한 SNS 게시물 논란
서영교 의원, 한일전 금메달 발언으로 비판 받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2022 항저우 아시아게임에서 대만과 치러진 야구 결승전을 두고 한일전 금메달이라고 잘못 기재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서 의원의 이 발언은 같은 당의 정청래 의원이 내년 4월 총선을 한일전으로 표현하며 여당을 일본으로 칭하는 발언과 함께 비판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한일 프레임을 총선까지 끌고 가려는 의도가 있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제기되었다.
김광삼 변호사는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 출연하여 "서 의원은 경기를 보지 않고 내용을 전혀 모르면서 착각한 것 같다"고 지적하며 "관심조차 없는데 숟가락 얹지 말라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고 언급했다.
김 변호사는 또한 "정청래 의원이 내년 총선을 한일전으로 언급한 것은 한일 프레임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토착 왜구 운운하는 한일 프레임이 먹혔지만 이제는 먹히지 않는 것 같다. 한일전 프레임으로 가려는 것은 선거에 도움이 될 거라는 의원의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전재수 민주당 의원은 "(서 의원이) 경기를 보지 않고 일본이 야구 강국이니까 당연히 결승전은 일본이겠거니 생각한 듯하다"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한일전 축구 승리! 금메달, 한일전 야구 승리! 금메달!이라며 "참! 잘했습니다"라고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하지만 서 의원은 다음 날인 9일 오전 해당 게시물을 한대만전 야구 승리로 수정한 뒤 완전히 삭제했다.
서영교 의원의 한일전 금메달 발언은 경기를 보지 않고 착각한 것으로 보이며, 정청래 의원의 한일전 표현과 함께 한일 프레임을 만들려는 의도를 지적하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이러한 발언은 총선을 앞두고 논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히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2022 항저우 아시아게임에서 대만과 치러진 야구 결승전을 두고 한일전 금메달이라고 잘못 기재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서 의원의 이 발언은 같은 당의 정청래 의원이 내년 4월 총선을 한일전으로 표현하며 여당을 일본으로 칭하는 발언과 함께 비판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한일 프레임을 총선까지 끌고 가려는 의도가 있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제기되었다.
김광삼 변호사는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 출연하여 "서 의원은 경기를 보지 않고 내용을 전혀 모르면서 착각한 것 같다"고 지적하며 "관심조차 없는데 숟가락 얹지 말라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고 언급했다.
김 변호사는 또한 "정청래 의원이 내년 총선을 한일전으로 언급한 것은 한일 프레임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토착 왜구 운운하는 한일 프레임이 먹혔지만 이제는 먹히지 않는 것 같다. 한일전 프레임으로 가려는 것은 선거에 도움이 될 거라는 의원의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전재수 민주당 의원은 "(서 의원이) 경기를 보지 않고 일본이 야구 강국이니까 당연히 결승전은 일본이겠거니 생각한 듯하다"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한일전 축구 승리! 금메달, 한일전 야구 승리! 금메달!이라며 "참! 잘했습니다"라고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하지만 서 의원은 다음 날인 9일 오전 해당 게시물을 한대만전 야구 승리로 수정한 뒤 완전히 삭제했다.
서영교 의원의 한일전 금메달 발언은 경기를 보지 않고 착각한 것으로 보이며, 정청래 의원의 한일전 표현과 함께 한일 프레임을 만들려는 의도를 지적하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이러한 발언은 총선을 앞두고 논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히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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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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