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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서산예천점, 서산중학교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남은 치킨 선물

서산시 서산중학교로부터 bhc치킨 서산예천점이 이달 초 감사패를 받았다. bhc치킨 서산예천점을 운영하는 가맹점 사업주인 김강필 씨가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남몰래 치킨을 보낸 선행이 알려지며,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김강필 사업주는 학생들이 전화하면 배달비까지 부담하며 치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강경석 서산중학교 교장이 김씨에게 연락해 감사패 전달 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만 김씨는 이를 사양하자 강 교장과 동료 교사들이 직접 bhc치킨 서산예천점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김씨는 "학창 시절을 생각하면 배고픔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크진 않지만 어려운 학생들이 치킨을 먹고 건강한 몸으로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최고의 보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씨는 학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학기에 서산중학교 학생들이 원하는 날 무료로 치킨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bhc치킨 서산예천점의 이번 선물로 인해 학생들은 큰 힘을 얻게 되었다. 이를 통해 김강필 씨와 bhc치킨 서산예천점은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전하게 되었다. 이같은 따뜻한 선행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작은 힘이 되어줄 것이며, 서산중학교 학생들에게 큰 힘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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