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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과 한계사업 축소로 과잉설비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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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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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회

작성일 24-01-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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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과 한계사업 축소를 통한 과잉설비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LG화학 부회장인 신학철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은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현재 석유화학 업계는 글로벌 경기 불황과 중국의 범용 화학제품 과잉생산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신 회장은 작년은 고유가 상승, 글로벌 공급과잉, 수요 부진, 중국의 설비 자급률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운 해를 보냈다고 언급하며, 올해에도 어려운 산업 여건이 예상되지만 업계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구 노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회장은 기초 체질 개선과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저탄소 및 친환경 산업으로의 사업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G화학은 이미 작년부터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한계 사업을 정리하고, 배터리 소재, 친환경 소재, 혁신 신약에 집중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을 추진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신 회장을 비롯하여 롯데케미칼 사장 이훈기, SK지오센트릭 사장 나경수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석유화학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부의 올해 정책 방향과 민간의 대응 노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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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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