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새 외야수 이정후,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눈부신 입단식
이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새 외야수가 된 이정후(25)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이정후와 관련된 게시물로 도배가 됐고 농구장에서도 그를 알아보고 심지어 그의 반려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을 가졌다.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함께 테이블에 앉은 이정후는 각종 질문에 재치 있고 자신감 있게 답하며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정후에 대한 관심은 구단 SNS를 통해 쉽게 읽어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구단 인스타그램에 이정후와 관련된 게시물을 10개나 올렸다. 각 게시물마다 여러장의 사진이 포함돼 있고 동영상이 담겨 있기도 했다.
이정후의 공식 입단을 알린 게시물엔 공감을 나타내는 좋아요가 13만 개 가까이 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구단 유니폼을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Welcome to the San Francisco Giants, Jung Hoo Lee"라고 적은 뒤 밑에 한글로 "이정후 선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구단은 이정후의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했다. 이정후는 공식 입단식 이후 이튿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같은 지역 연고 농구팀인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경기가 열린 체이스센터를 찾았다.
현장 카메라에도 이정후가 잡혔다. 편한 차림으로 농구 경기장을 찾은 이정후를 비추자 그는 손을 흔들어 팬들에게 화답했다. 전광판엔 그의 얼굴과 함께 자막으로…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을 가졌다.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함께 테이블에 앉은 이정후는 각종 질문에 재치 있고 자신감 있게 답하며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정후에 대한 관심은 구단 SNS를 통해 쉽게 읽어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구단 인스타그램에 이정후와 관련된 게시물을 10개나 올렸다. 각 게시물마다 여러장의 사진이 포함돼 있고 동영상이 담겨 있기도 했다.
이정후의 공식 입단을 알린 게시물엔 공감을 나타내는 좋아요가 13만 개 가까이 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구단 유니폼을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Welcome to the San Francisco Giants, Jung Hoo Lee"라고 적은 뒤 밑에 한글로 "이정후 선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구단은 이정후의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했다. 이정후는 공식 입단식 이후 이튿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같은 지역 연고 농구팀인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경기가 열린 체이스센터를 찾았다.
현장 카메라에도 이정후가 잡혔다. 편한 차림으로 농구 경기장을 찾은 이정후를 비추자 그는 손을 흔들어 팬들에게 화답했다. 전광판엔 그의 얼굴과 함께 자막으로…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MBK파트너스 공개매수 지지 23.12.17
- 다음글윤석열 대통령, 대설 및 한파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 태세 지시 23.12.17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