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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 샌즈랩이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이 주관하였습니다. 이 시상은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단체 및 개인에게 총 12개의 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이 있습니다.

샌즈랩은 인터넷 비즈니스, 기술혁신, 사회공헌 등 3개 부문 중 사회공헌 부문에서 인터넷 산업, 서비스, 활용 등과 관련한 사회의 문화 발전 및 공인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안게 되었습니다.

샌즈랩은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의 인텔리전스 서비스인 멀웨어즈닷컴(현 CTX)을 통해 하루에 약 15만에서 20만 개의 사이버 위협 정보를 피드(Feed)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사이버 공격의 대량 확산을 방지하고 능동적인 보안 위협 대응을 가능케 하여 사이버 공격 피해 복구로 인한 사회 간접 자본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샌즈랩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기반 데이터셋을 공개함으로써 산업의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잘 구축된 데이터셋은 고도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가능케 하여 사이버 보안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선도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샌즈랩 웹개발팀 팀장은 "우리의 기술이 단순히 위협에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위협을 예측하여 모두가 더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기반 기술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수상을 통해 샌즈랩의 기술적 역량과 사회공헌에 대한 인정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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