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조합의 상반기 실적, 올해 작년보다 악화
상호금융조합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작년과 비교해 악화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금융감독원은 4일 발표한 자료에서 상호금융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6.6% 감소한 2조186억원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러한 실적 감소는 경제사업 부문의 적자가 크게 커져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농협이 농식품 판매, 신협이 복지, 수협이 수산물 판매, 산림조합이 임산물 유통 등의 경제사업을 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경제사업 부문의 적자는 작년 상반기에 비해 1조007억원 증가한 1조7471억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금융 부문에서는 이자이익 증가 등으로 인해 순이익이 14.9% 증가한 3조765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농협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조99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반면에 신협과 수협은 각각 669억원, 22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산림조합은 순이익이 77.1% 감소한 90억원이 되었다.
상호금융조합 전체의 연체율은 작년 말 대비 1.28%포인트 상승한 2.80%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소폭 증가한 1.43%로 나타났으나 기업대출 연체율은 1.98%포인트 급증한 4.21%로 나타났다. 조합별로는 신협이 4.03%로 가장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수협(3.53%), 산림조합(3.31%), 농협(2.34%)이 따랐다.
부실채권을 나타내는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작년 말의 1.84%에서 올해 6월 말에는 2.91%로 상승했다. 특히 부동산담보대출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2.66%에서 4.45%로 크게 뛰었다. 이는 담보 처분으로 회수가 가능한 고정여신, 손실이 예상되는 회수의문, 회수가 불가능한 추정손실을 포함한 결과이다.
금감원은 "연체율은 작년 말과 비교해 상승했으나 적극적인 연체채권 정리 등으로 올해 2분기에 상승폭이 둔화되었다"며, "경기민감 업종을 중심으로 대손충당금..."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실적 감소는 경제사업 부문의 적자가 크게 커져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농협이 농식품 판매, 신협이 복지, 수협이 수산물 판매, 산림조합이 임산물 유통 등의 경제사업을 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경제사업 부문의 적자는 작년 상반기에 비해 1조007억원 증가한 1조7471억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금융 부문에서는 이자이익 증가 등으로 인해 순이익이 14.9% 증가한 3조765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농협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조99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반면에 신협과 수협은 각각 669억원, 22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산림조합은 순이익이 77.1% 감소한 90억원이 되었다.
상호금융조합 전체의 연체율은 작년 말 대비 1.28%포인트 상승한 2.80%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소폭 증가한 1.43%로 나타났으나 기업대출 연체율은 1.98%포인트 급증한 4.21%로 나타났다. 조합별로는 신협이 4.03%로 가장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수협(3.53%), 산림조합(3.31%), 농협(2.34%)이 따랐다.
부실채권을 나타내는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작년 말의 1.84%에서 올해 6월 말에는 2.91%로 상승했다. 특히 부동산담보대출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2.66%에서 4.45%로 크게 뛰었다. 이는 담보 처분으로 회수가 가능한 고정여신, 손실이 예상되는 회수의문, 회수가 불가능한 추정손실을 포함한 결과이다.
금감원은 "연체율은 작년 말과 비교해 상승했으나 적극적인 연체채권 정리 등으로 올해 2분기에 상승폭이 둔화되었다"며, "경기민감 업종을 중심으로 대손충당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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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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