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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곱창 전문점에서 봉변 사건이 발생했다. 30대 여성 A씨는 맛집으로 소문난 이 식당에서 곱창을 주문했다. 그러나 음식을 먹은 뒤에는 역겨운 느낌이 들었고, 돼지 곱창을 자세히 살펴보니 돼지 변으로 보이는 물질이 가득 차 있었다. A씨는 이 사건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올려 논란이 되었다.

이 식당은 곱창 1인당 41위안(7600원)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A씨는 기대를 가지고 음식을 시켰으나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A씨는 곱창 안에 든 알 수 없는 물질이 손질되지 않은 돼지 변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역겨운 냄새 때문에 A씨는 더 이상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A씨는 한동안 곱창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는 식당 직원을 불러 음식 안의 돼지 변 가능성을 제기하자, 식당 측은 음식값을 환불해주고 추가로 주문한 음식을 포장해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하지만 A씨는 곱창으로 만든 음식은 더 이상 먹을 수 없다며 제안을 거절했다.

봉변당한 여성의 이야기는 소후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이 사건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화제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분노와 우려를 표명했다. 식당 측은 해당 사건을 직접 확인하고 대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객들의 안전한 식사 환경을 위해 식당들은 위생과 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식당들은 위생에 특히 신경 쓰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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