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237% 급등한 필에너지, CB 물량 부담으로 하락
상장 이틀 차인 오늘, 필에너지 주가가 상황전환사채(CB) 물량 부담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에 상장한 2차전지 장비 기업인 필에너지는 상장 첫날에는 공모가 대비 237% 급등을 기록했지만, 전환사채(CB) 전환이 발표되자 시간외 거래에서 하한가까지 하락하였습니다. 필에너지의 주가 하락은 CB 물량이 유통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전환될 주식은 발행 주식 수의 12.7%에 해당하는 120만29주로, 유통 가능 주식 수의 45.9%를 차지합니다. 미래에 CB 물량이 풀리게 될 우려에서 인해 필에너지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경희대 GTEP 사업단,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에 참여하여 학생들 활동 지원 23.07.18
- 다음글올해 2분기 오피스텔 매매가격 하락폭이 둔화 23.07.17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