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땅값 상승률, 12년6개월 만에 가장 낮아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 상승률 역대 최저…서울 땅값도 하락세로 전환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역대 최저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상반기 동안 전국 지가는 0.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상승폭이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상승률 역시 0.76%포인트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 서울의 땅값은 10년6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상반기 서울 지가 변동률은 -0.01%로 작년 하반기 대비 0.76%포인트나 낮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토지 거래량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상반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92만4000필지로 작년 하반기 대비 1.5% 감소했으며, 작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27.3%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땅값의 상승률이 크게 낮아진 것은 경기 둔화와 부동산 정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둔화와 함께 부동산 대책들이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향후 전국 땅값 및 부동산 시장의 동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역대 최저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상반기 동안 전국 지가는 0.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상승폭이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상승률 역시 0.76%포인트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 서울의 땅값은 10년6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상반기 서울 지가 변동률은 -0.01%로 작년 하반기 대비 0.76%포인트나 낮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토지 거래량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상반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92만4000필지로 작년 하반기 대비 1.5% 감소했으며, 작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27.3%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땅값의 상승률이 크게 낮아진 것은 경기 둔화와 부동산 정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둔화와 함께 부동산 대책들이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향후 전국 땅값 및 부동산 시장의 동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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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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