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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공장, 일당 40만원으로 일자리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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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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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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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 제3공장, 일용직 근로자들의 또 다른 성지

삼성전자 평택 제3공장(P3)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김명환 씨(26)는 작년 11월부터 출근하고 있다. 이전에는 거제의 한 조선소에서 일하다가 업무의 힘들고 일당이 낮아서 1주일 만에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런데 평택에 있는 이 공장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근을 하면 하루에 28만원 정도의 일당을 받을 수 있다고 김씨는 말한다. 아내와 함께 출근한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일당을 합치면 월 1000만원 이상을 벌게 된다고 자랑스러워한다.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은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일당을 제공하며 5년 이상 출퇴근이 가능한 장기 일용직이라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안전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현재 평택시 고덕면 일대에는 약 289만㎡(약 87만 평) 크기의 터에 세 번째 반도체 공장이 건설 중이며, 앞으로 5년 내에 추가적으로 3곳의 공장이 착공될 예정이다. 이러한 조건으로 인해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은 일자리를 찾아 떠돌지 않아도 되는 노동자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공장에서 일하는 인부들은 주로 숙련공, 일반공, 안전을 관리하는 이모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련도에 따라 기공, 중기공, 중공, 조공 등으로 분류되며 하루 8시간 근무 기준으로 14만~20만원의 일당을 받게 된다. 만약 오후 5시에 퇴근하지 않고 추가 근무를 하게 되면 일당을 더 받을 수 있어 하루 최대 40만원까지 벌 수 있다. 이는 조선소에서 일당이 10만원에 불과한 것과 비교해 최소 40% 이상 높은 일당이다. 이처럼 일당이 매우 높은 이유로 김씨처럼 신혼부부가 평택에 터를 잡고 맞벌이에 나서는 사례도 적지 않다.

삼성전자 평택 제3공장은 높은 일당과 안전한 근무환경으로 노동자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이런 매력적인 장소에서 일할 수 있어서 떠돌이 일자리를 찾지 않아도 되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다. 앞으로도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더 많은 노동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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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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