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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크리스마스 인 더 하이라이트 전시 진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4번째이자 마지막 시즌 전시인 Christmas in the HighLight(크리스마스 인 더 하이라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지난 봄에는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여름에는 스마일 컬러팝(Smile Colorpop), 가을에는 더 하이라이트(The HighLight)를 주제로 시즌 전시를 열었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 시즌에는 Christmas in the HighLight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눈꽃이 날리는 크리스마스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장식품으로 꾸며진 스노우 라이트, 밤하늘 별빛이 내려오는 느낌의 스타 라이트 등의 전시가 진행중이다. 특히, 갤러리 중앙에는 빛으로 수놓은 듯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 트리 라이트 공간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의 포토 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전시공간 외에도 보석십자수 만들기 CSR 활동과 아이들이 색칠 체험을 할 수 있는 컬러링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스탬프투어, 굿즈 이벤트, 아카데미 등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 벽면에 카드를 붙이는 위시 캔버스 공간도 운영 중이다.

래미안갤러리의 시즌 전시는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고 있으며, 올해만으로도 관람객 수가 13만명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인 더 하이라이트 전시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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