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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카페, SBS 드라마 마이데몬 제작 지원
비타카페는 7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의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은 지난달 24일 첫 방송되었으며, 김유정과 송강이 주연을 맡고 있다. 이 드라마는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한 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김유정과 송강을 비롯해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개성 충만하고 연기력 강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비타카페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제를 맛있게, 즐겁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모든 영양제를 액상화 시킨 마시는 영양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 드라마에서 비타카페는 등장하여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현대인에게 건강을 내세운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비타카페의 최대 장점은 알약으로 먹던 영양제를 액상으로 만들어낸 것과 일반 주스나 에이드보다 낮은 열량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비타카페는 출시 1년 만에 직영점뿐만 아니라 전국 200여 곳이 넘는 커피매장에 신규 메뉴로 등장하였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일본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성사시켜 도쿄 등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바이어들과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비타카페 관계자는 "마시는 영양을 모토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및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을 협의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며, 국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건강 음료 대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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