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활황, 청약 경쟁률 2배 이상 상승
이른바 집값 바닥론이 확산하면서 분양시장도 살아나고 있다. 7월 청약 경쟁률은 6월 대비 2배 이상 높아졌다. 다만 여전히 수도권과 지방, 그리고 입지·상품성에 따라 양극화는 심한 상황이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7월 전국 아파트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7.8대1로 나타났다. 이는 6월보다 약 2.5배 높은 수치다. 또한 청약 미달률도 6월의 21.1%에서 7월로 들어와 14.8%로 크게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01.1대1로 가장 높았으며, 전북이 85.4대1, 경기가 22.2대1, 강원이 9.9대1 등으로 순위를 차지했다.
서울 용산구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162.7대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단지였고, 서울 광진구 롯데캐슬이스트폴은 98.4대1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양극화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대전은 0.8대1, 인천은 0.6대1, 부산은 0.3대1, 제주는 0.1대1로 경쟁률이 1대1에도 미치지 못했다.
현재 집값 바닥론으로 인해 분양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수도권과 지방간, 입지와 상품성에 따라 양극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7월 전국 아파트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7.8대1로 나타났다. 이는 6월보다 약 2.5배 높은 수치다. 또한 청약 미달률도 6월의 21.1%에서 7월로 들어와 14.8%로 크게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01.1대1로 가장 높았으며, 전북이 85.4대1, 경기가 22.2대1, 강원이 9.9대1 등으로 순위를 차지했다.
서울 용산구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162.7대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단지였고, 서울 광진구 롯데캐슬이스트폴은 98.4대1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양극화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대전은 0.8대1, 인천은 0.6대1, 부산은 0.3대1, 제주는 0.1대1로 경쟁률이 1대1에도 미치지 못했다.
현재 집값 바닥론으로 인해 분양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수도권과 지방간, 입지와 상품성에 따라 양극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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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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