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딸 김주애를 조선의 샛별로 칭하며 우상화 작업 시작
북한, 김정은의 딸 김주애를 조선의 샛별, 여장군으로 칭하며 우상화?
북한 정권에서는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인 김주애를 조선의 샛별 또는 여장군이라는 칭호로 부르며 우상화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자유아시아방송 (RFA)은 평양의 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지난 30일 북한 노동당 조직지도부가 군사 정찰위성 만리경 1호의 성공을 자축하기 위해 연 기념강연회에서 김주애를 신격화하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강연회에서는 "최고 존엄의 담력으로 적대 세력들의 군사적 기도를 상시 장악하는 정찰위성이 우주에 배치되어 조선에 우주 강국 시대가 열렸다"며 "우주 강국 시대의 미래는 조선의 샛별 여장군에 의해 앞으로 더욱 빛날 것"이라는 발언이 있었다고 RFA가 보도했다.
이에 대해 북한 소식통은 조선의 샛별이 김주애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해석하며 "최고 존엄의 자제분을 김일성의 초기 혁명 활동을 선전할 때 사용하던 조선의 샛별이라는 존칭어로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평안북도 소식통은 도급 간부 대상 강연회에서 당 조직지도부가 "군사 정찰위성 발사 성공으로 공화국의 위상이 올라갔다. 이에 따라 전 세계가 최고 존엄과 조선의 샛별 여장군을 우러러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북한 내부의 움직임을 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 문제가 생겨 딸인 김주애를 후계자로 지명한 내부 절차가 이미 완료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김 국무위원장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고 언급했다.
북한의 정치 상황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계자 문제는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주장은 북한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정권에서는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인 김주애를 조선의 샛별 또는 여장군이라는 칭호로 부르며 우상화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자유아시아방송 (RFA)은 평양의 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지난 30일 북한 노동당 조직지도부가 군사 정찰위성 만리경 1호의 성공을 자축하기 위해 연 기념강연회에서 김주애를 신격화하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강연회에서는 "최고 존엄의 담력으로 적대 세력들의 군사적 기도를 상시 장악하는 정찰위성이 우주에 배치되어 조선에 우주 강국 시대가 열렸다"며 "우주 강국 시대의 미래는 조선의 샛별 여장군에 의해 앞으로 더욱 빛날 것"이라는 발언이 있었다고 RFA가 보도했다.
이에 대해 북한 소식통은 조선의 샛별이 김주애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해석하며 "최고 존엄의 자제분을 김일성의 초기 혁명 활동을 선전할 때 사용하던 조선의 샛별이라는 존칭어로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평안북도 소식통은 도급 간부 대상 강연회에서 당 조직지도부가 "군사 정찰위성 발사 성공으로 공화국의 위상이 올라갔다. 이에 따라 전 세계가 최고 존엄과 조선의 샛별 여장군을 우러러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북한 내부의 움직임을 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 문제가 생겨 딸인 김주애를 후계자로 지명한 내부 절차가 이미 완료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김 국무위원장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고 언급했다.
북한의 정치 상황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계자 문제는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주장은 북한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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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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