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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ST)을 기반으로 한 토큰증권(ST)으로 연 환산 15%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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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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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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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NPL)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토큰증권(ST)이 출시되면 안정적인 15% 연 환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플루토스 대표는 한 인터뷰에서 "NPL을 기반으로 한 분산투자는 부동산 투자보다 안정적이다"고 밝혔다. 플루토스는 이번 하반기에 부동산 담보 NPL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ST를 발행할 계획이다. NPL은 채무 불이행 상태지만, 부동산 담보의 감정가격이 일반적인 채권 원리금보다 높기 때문에 투자 손실 가능성이 낮다고 정 대표는 설명했다.

플루토스의 정 대표는 "NPL 매입의 장점은 담보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시장가 대비 낮은 가격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NPL은 채권이 부실한 것이지만 담보는 대부분 우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NPL 보유자가 채권을 처분하고자 하는 의지는 일반적인 부동산 시장에서 건물주가 부동산을 처분하고자 하는 의지보다 훨씬 강하다"고 덧붙였다.

NPL을 ST로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사 등 금융회사로부터 NPL을 매입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채권 원금은 담보물 가치의 60~70% 정도이다. 플루토스는 이러한 NPL을 사들인 뒤 ST 공모를 통해 투자자를 모으게 된다. 수익은 NPL의 담보를 법원 경매를 통해 실현할 수 있다. 원리금과 경매에서의 낙찰가와의 차액을 추가 지급한 뒤 부동산 담보물을 인수하는 방안도 가능하다. 정 대표는 "경매가 문제 없이 진행된다면 연 환산 15% 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채권자 지위에서 담보자산을 직접 인수하여 임대차 조건 개선이나 리노베이션 등으로 가치를 높인 뒤 매각하면 25% 이상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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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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