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구기업 코아이, CES 2024에서 유출물 회수 로봇 기술 출품
코아이, 미국 CES 2024에 KOBOT S 로봇 장비 출품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공동 후원으로 부산시 공동관 부스에서 출품 예정
부산연구개발특구 연구소 기업인 코아이(대표 박경택)는 오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출품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코아이가 출품하는 KOBOT S 기술은 해양에 유출된 기름과 미세플라스틱을 동시에 회수하는 로봇 장비를 1대가 아닌 3~5대를 해상에 투입하여 감지된 오염물에 적합한 로봇이 스스로 대응하는 인공지능 군집 협력 로봇장비 기술로,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술이다. 코아이는 이 로봇 장비 운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시물레이션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실증을 진행 중이다.
KOBOT S 제품은 2023년에는 해양수산부의 NET신기술, 조달청의 혁신제품, 한국발명진흥회의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제품 등 국내 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선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해외에서 많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이 로봇 장비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기술 이전한 원천 기술 친수 레쳇 소재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되었으며, 서울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등과의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였다. 또한, 40회 이상의 실해역 운항 테스트와 60항목 이상의 장비 성능 공인기관 입회 시험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친수 레쳇 소재 장비 기술은 특히 중질유 회수 테스트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종합정보망(SMPP)에도 등록되어 있다.
코아이는 현재 2024년에 중동 3개 나라에서 현지 테스트 요청을 받았으며, 3건의 장비 실증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CES 2024를 통해 코아이의 기술이 국제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공동 후원으로 부산시 공동관 부스에서 출품 예정
부산연구개발특구 연구소 기업인 코아이(대표 박경택)는 오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출품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코아이가 출품하는 KOBOT S 기술은 해양에 유출된 기름과 미세플라스틱을 동시에 회수하는 로봇 장비를 1대가 아닌 3~5대를 해상에 투입하여 감지된 오염물에 적합한 로봇이 스스로 대응하는 인공지능 군집 협력 로봇장비 기술로,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술이다. 코아이는 이 로봇 장비 운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시물레이션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실증을 진행 중이다.
KOBOT S 제품은 2023년에는 해양수산부의 NET신기술, 조달청의 혁신제품, 한국발명진흥회의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제품 등 국내 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선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해외에서 많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이 로봇 장비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기술 이전한 원천 기술 친수 레쳇 소재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되었으며, 서울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등과의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였다. 또한, 40회 이상의 실해역 운항 테스트와 60항목 이상의 장비 성능 공인기관 입회 시험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친수 레쳇 소재 장비 기술은 특히 중질유 회수 테스트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종합정보망(SMPP)에도 등록되어 있다.
코아이는 현재 2024년에 중동 3개 나라에서 현지 테스트 요청을 받았으며, 3건의 장비 실증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CES 2024를 통해 코아이의 기술이 국제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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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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