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28회 개막 전야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야제,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의 시작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개막일 전날인 3일 전야제를 통해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전야제는 부산시 중구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3일 오후 6시에 개최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고향인 남포동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하는 전야제에는 부산광역시, 부산 중구청, 부산국제영화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고, 영화배우 김혜나와 이동규가 진행을 맡았다. 또한, 영화 헤어질 결심의 OST 안개의 주인공인 전설의 디바 정훈희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의 축하공연도 이곳에서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커뮤니티비프"는 2018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관객들이 이끌어가는 문화 대축제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이 대축제는 관객, 영화인, 연구자, 활동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남포동 롯데시네마 대영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는 총 60편의 영화 중 장편 29편과 단편 31편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축제에서는 부산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 3편과 메이킹 다큐멘터리 1편도 처음 선보이게 된다. 또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을 수상한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 등 기대작들의 야외 상영과 무대인사는 개막일인 4일부터 비프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객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기획 운영하는데 참여할 수 있는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은 커뮤니티비프의 대표적인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공개 모집 당시 80건의 신청을 받았으며, 매진되기까지 초고속으로 판매되었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기있는 영화 헤어질 결심은 뜨거운 호응을 받아 각기 다른 기획으로 두 번 상영되기로 되었다. 6일에 진행되는 이 영화의 상영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다양한 작품들과 프로그램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부산에서 한국과 세계의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개막일 전날인 3일 전야제를 통해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전야제는 부산시 중구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3일 오후 6시에 개최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고향인 남포동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하는 전야제에는 부산광역시, 부산 중구청, 부산국제영화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고, 영화배우 김혜나와 이동규가 진행을 맡았다. 또한, 영화 헤어질 결심의 OST 안개의 주인공인 전설의 디바 정훈희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의 축하공연도 이곳에서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커뮤니티비프"는 2018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관객들이 이끌어가는 문화 대축제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이 대축제는 관객, 영화인, 연구자, 활동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남포동 롯데시네마 대영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는 총 60편의 영화 중 장편 29편과 단편 31편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축제에서는 부산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 3편과 메이킹 다큐멘터리 1편도 처음 선보이게 된다. 또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을 수상한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 등 기대작들의 야외 상영과 무대인사는 개막일인 4일부터 비프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객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기획 운영하는데 참여할 수 있는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은 커뮤니티비프의 대표적인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공개 모집 당시 80건의 신청을 받았으며, 매진되기까지 초고속으로 판매되었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기있는 영화 헤어질 결심은 뜨거운 호응을 받아 각기 다른 기획으로 두 번 상영되기로 되었다. 6일에 진행되는 이 영화의 상영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다양한 작품들과 프로그램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부산에서 한국과 세계의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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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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