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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교언 국토연구원 신임 원장에 선임

심교언 교수가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로서의 역량과 경력을 인정받아 국토연구원 신임 원장에 선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24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제18대 국토연구원장 선임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심 원장의 임기는 2026년 8월까지로, 총 3년간 재직할 예정입니다.

신임 원장 심 교수는 강원 삼척 출생으로, 학문적인 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포항제철고를 졸업하고 이어서 서울대 도시공학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깊은 전문성을 확보하였으며, 국토연구원의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심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았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과제를 해결해 왔습니다. 그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임 원장으로서 국토연구원의 비전과 사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교언 국토연구원 신임 원장의 선임은 국토 및 도시계획 분야에서의 연구와 정책 개발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입니다. 그의 리더십과 열정이 함께하는 국토연구원은 우리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신임 원장과 국토연구원이 한층 발전하여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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