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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680억 원을 가로챈 주택임대업체 대표와 일당 3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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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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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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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업체 대표와 그의 일당이 임차인들로부터 대량의 보증금을 빼돌리는 사기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져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습니다. 서울 및 경기, 인천 등 여러 지역에서 주택을 매입하며 약 339명의 임차인으로부터 총 680억원의 보증금을 횡령한 혐의로 40대 주택임대업체 대표인 김씨와 그의 일당 30명이 검거되었습니다. 이 일당 중에는 B씨, C씨 등이 있으며, 이들은 범죄집단을 조직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검거된 31명의 피의자들은 A씨 주택임대업체 소속으로서 15명은 영업팀, 8명은 중개팀, 4명은 홍보팀, 1명은 회계팀에 속해 있었으며, 또한 임대사업자를 대행하는 두 명이 명의 대여를 해주었습니다. 이들은 매수인과 임차인을 구분하여 각자 맡은 업무에 따라 범죄수익의 일부를 받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씨는 양쪽 역할을 모두 맡아 리베이트를 얻는 방식으로 수익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이익을 창출하였습니다. 김씨는 J주택임대업체를 설립하여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는 물건을 탐색하고 건축주 및 분양대행업자와 분양 계약을 체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영업팀, 분양 계약을 체결하면 공인중개사사무소 명의로 해당 물건을 홍보하고 임차인들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중개팀, 시중 공인중개사사무소를 통해 전화나 팩스 등으로 자신의 전세물건을 홍보를 위해 광고 전단지를 제작하고 전달하는 홍보팀 등을 조직하고 운영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체계적인 조직을 구축하고 이를 대규모 전세사기에 이용한 사실을 발견하고, 그에 따라 범죄집단 조직, 가입 및 활동 혐의를 적용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주택임대업체를 이용한 대규모 사기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금융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펼쳐 공정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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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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