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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추석 선물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며 윤 대통령 부부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이런 추석 선물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가세연을 응원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전북 순창의 고추장, 제주 서귀포의 감귤소금, 경기 양평의 된장, 경북 예천의 참기름, 강원 영월의 간장, 충남 태안의 들기름이 담겼다.

선물과 함께 동봉된 메시지 카드에는 윤 대통령 부부의 이름과 함께 "더위와 비바람을 이겨낸 가을 들판에 환한 보름달이 떠오릅니다. 우리 경제가 다시 일어서고, 사회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도록 정부가 새삼하게 챙기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행복으로 가득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가로세로연구소는 보수 성향을 가진 유튜브 채널로, 김세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선물을 통해 윤 대통령 부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구독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국정농단 사건에 관련된 수사와 같은 업적으로 보수 진영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가로세로연구소는 윤 대통령의 추석 선물을 받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윤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공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보수 성향을 가진 유튜브 채널이 윤 대통령을 지지하고 그와의 관계를 공개하면서,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한 관심과 논란도 예상된다.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이번 선물을 통해 윤 대통령의 인기와 지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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