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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식약처, 질병관리청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응 위해 항바이러스제 125만6000명 분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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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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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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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은 15일 제11차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 실무협의를 개최하여 항바이러스제 125만6000명 분을 추가로 시장에 공급할 것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감기약 부족 상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따른 국가비축 항바이러스제의 추가 공급 필요 여부를 논의했다. 현장에서 부족을 호소하는 진해거담제와 같은 감기약에 대해서는 유통사 재고 현황 등 수급 동향을 확인하였다. 또한 점유율이 높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제약사 생산계획을 조사하여 생산을 독려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달 질병관리청은 항바이러스제 수급 불안정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31만6000명 분을 시장에 공급하여 항바이러스제의 활용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를 취했지만, 최근의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인해 수급 불안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회의를 거쳐 125만6000명 분의 항바이러스제를 즉시 시장에 추가 공급하기로 결정되었다.

공급된 항바이러스제는 추후 제약사로부터 동등한 의약품으로 대체되어 정부의 비축물자가 적정하게 관리될 예정이다. 또한 추후 공급 상황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항바이러스제의 추가 시장 공급으로 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시기적절하게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항바이러스제는 대체처방 가능한 다양한 품목이 있기 때문에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 시스템을 통해 대체 성분 제품 정보를 적극 안내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수급 불안정 의약품의 공급 상황은 계속해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제약사에 생산 증산을 독려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일선 현장에서도 과도한 사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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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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