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충남 예산시장에서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 프로젝트 조성
백종원 효과로 전국적인 명소로 알려진 충남 예산시장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 예산군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협력하여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는 다음 달 말이나 오는 6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예산군은 2018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6억원을 투자하여 곱창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작년부터 업주 6명을 모집해 더본코리아가 메뉴 컨설팅 등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돼지 곱창을 기본 메뉴로 설정하고, 각 점포마다 특색 있는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곱창특화거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지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21일에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백 대표와 업주들이 참석하여 곱창특화거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고, 인테리어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간담회에서 백 대표는 "6개 점포가 함께해야 한다"며 "점주 여러분의 협조와 노력이 있다면 삽교 곱창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입점 예정 자영업자는 "예산시장처럼 삽교시장도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가 활기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관계자도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삽교시장도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충남 예산시장이 자신의 고향이기도 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시장과 삽교시장 모두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군은 2018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6억원을 투자하여 곱창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작년부터 업주 6명을 모집해 더본코리아가 메뉴 컨설팅 등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돼지 곱창을 기본 메뉴로 설정하고, 각 점포마다 특색 있는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곱창특화거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지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21일에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백 대표와 업주들이 참석하여 곱창특화거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고, 인테리어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간담회에서 백 대표는 "6개 점포가 함께해야 한다"며 "점주 여러분의 협조와 노력이 있다면 삽교 곱창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입점 예정 자영업자는 "예산시장처럼 삽교시장도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가 활기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관계자도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삽교시장도 전통시장 활성화의 모범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충남 예산시장이 자신의 고향이기도 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시장과 삽교시장 모두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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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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