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심정지로 쓰러진 식당 직원 구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심정지로 쓰러진 식당 직원 구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심정지로 쓰러진 식당 직원을 구했다는 미담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충남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백 대표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직원을 심폐소생술(CPR)로 구조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백 대표는 당시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참석했던 중이었다. 박범인 금산군수와 관광공사 본부장과 함께 이 식당을 방문한 그는 식사 중 담당 직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즉각적으로 응급 조치에 나섰다.
구급차를 기다리면서 백 대표는 심폐소생술을 시전하였고, 박 군수와 본부장 등은 팔다리를 흔들며 의식을 회복시켰다. 이후 해당 직원은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알려졌다.
식당 관계자는 "백 대표가 휘청하다가 쓰러지는 직원을 발견하자마자 뛰쳐나와 응급 조치를 취했다.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 타임을 유지할 수 있었다. 만약 백 대표가 아니었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 측은 이에 대해 과거 학사 장교로 복무하여 응급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가 이러한 상황에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다"며 "사건 이후 즉시 행사장으로 이동해 할 일을 계속하였다"고 밝혔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심정지로 쓰러진 식당 직원을 구했다는 미담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충남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백 대표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직원을 심폐소생술(CPR)로 구조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백 대표는 당시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참석했던 중이었다. 박범인 금산군수와 관광공사 본부장과 함께 이 식당을 방문한 그는 식사 중 담당 직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즉각적으로 응급 조치에 나섰다.
구급차를 기다리면서 백 대표는 심폐소생술을 시전하였고, 박 군수와 본부장 등은 팔다리를 흔들며 의식을 회복시켰다. 이후 해당 직원은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알려졌다.
식당 관계자는 "백 대표가 휘청하다가 쓰러지는 직원을 발견하자마자 뛰쳐나와 응급 조치를 취했다.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 타임을 유지할 수 있었다. 만약 백 대표가 아니었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 측은 이에 대해 과거 학사 장교로 복무하여 응급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가 이러한 상황에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다"며 "사건 이후 즉시 행사장으로 이동해 할 일을 계속하였다"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 심폐소생술로 구해 23.10.16
- 다음글서울 강남역 주변의 신축 부지, 580억원 23.10.16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