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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는 호텔 더본 제주의 투숙률이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호텔은 지난 1일에 입실률이 96.5%로 기록되었다고 전했으며, 이는 매일 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호텔 총지배인은 7년 동안 빈 방이 없었다고 말했고, 백 대표는 이는 우리가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호텔 더본 제주는 4성급 호텔로, 139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백 대표는 프랜차이즈 매장의 입점도 진행하고 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이 호텔은 높은 투숙률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호텔은 시설뿐만 아니라 특히 조식이 유명하다. 조식 뷔페 탐모라는 가성비가 뛰어나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로 인해 투숙객뿐만 아니라 외부 손님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투숙객은 1만 2000원, 외부 손님은 1만 5000원을 지불하면 이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백 대표는 내꺼내먹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지역 관련 콘텐츠와 음식점을 소개해왔지만, 이번에는 우리 브랜드의 홍보를 대놓고 하고 자신과 연관된 매장들을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또한 방송 경험이 많다고 언급하며, 3대천왕과 골목식당 등에 연관된 곳을 찾아가서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동의한 사람들에 한해 급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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