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한신포차 1호점 매물로 350억원에 나와"
백종원 거리 한신포차 1호점, 350억원에 매물 등장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창업한 한신포차 1호점 건물이 최근 35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 건물은 지상 2층이며, 대지면적은 592.1㎡, 연면적은 313.83㎡이다. 매물 가격은 1평당 2억 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약 5000만원 정도 비싸다고 한다. 이는 논현동 먹자골목 초입이라는 입지가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건물은 한신포차 1호점을 중심으로 백종원 식당의 1호점과 같은 백종원의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백종원 거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2018년까지 백종원 식당들이 모두 철수했고, 지금은 한신포차 1호점도 매물로 나왔다. 백 대표가 이곳에서 영업을 이끌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한 것이 원인이다. 한신포차는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영업을 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백 대표는 이곳에서의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다.
한신포차 1호점은 1998년에 최초로 문을 연 실내 포장마차로 1980년대 후반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등의 영향으로 사라져버린 포장마차를 재현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제 매물로 나와 앞으로 이곳에서 어떤 사업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창업한 한신포차 1호점 건물이 최근 350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 건물은 지상 2층이며, 대지면적은 592.1㎡, 연면적은 313.83㎡이다. 매물 가격은 1평당 2억 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약 5000만원 정도 비싸다고 한다. 이는 논현동 먹자골목 초입이라는 입지가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건물은 한신포차 1호점을 중심으로 백종원 식당의 1호점과 같은 백종원의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백종원 거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2018년까지 백종원 식당들이 모두 철수했고, 지금은 한신포차 1호점도 매물로 나왔다. 백 대표가 이곳에서 영업을 이끌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한 것이 원인이다. 한신포차는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영업을 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백 대표는 이곳에서의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다.
한신포차 1호점은 1998년에 최초로 문을 연 실내 포장마차로 1980년대 후반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등의 영향으로 사라져버린 포장마차를 재현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제 매물로 나와 앞으로 이곳에서 어떤 사업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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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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