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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금산세계인삼축제, 축제장 밖 외지상인들의 불만 속에 개선사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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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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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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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외지 상인들의 불만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바가지 없는 착한 가격의 문화관광축제를 위한 먹거리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 밖에서 외지 상인들의 불만이 일어났다고 전해졌다.

지난 6~15일 동안 충남 금산군에서 열린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백 대표는 백종원의 금산인삼푸드 코트를 선보였다. 백 대표는 개발한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였으며, 이는 백 대표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판매된 메뉴에는 인삼에 소뼈와 소고기가 들어간 삼우 국밥, 삼우 쌀국수, 인삼 소시지, 채썬 인삼과 고구마를 튀긴 삼구마 칩과 삼구마 튀김 등이 포함되었다. 국밥과 쌀국수는 각각 5000원에, 삼구마 튀김은 2000원에, 인삼 소시지는 3500원에 판매되었다. 또한 6000원에 판매된 삶은 닭 반마리 메뉴는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매진되었다.

현장에는 지역 대학생들과 금산 주민들도 참여하였다. 이들은 "우리 지역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백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에 참여할 때는 젊은 대학생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나 축제장 밖에서는 외지 상인들의 불만이 나타났다. 축제 기간에 행사장 인근에서 자릿세를 내고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상인들은 백 대표에게 불만을 표출하였다. 이들은 "돈 많이 버는 사람이 와서 봉사를 해야지", "백종원이 문제다. 서로 같이 살아야 하는데 한쪽만 살리니까 옆은 다 죽어버리는 것"이라고 토로하였다.

금산축제관광재단 축제팀 관계자는 "축제 장소는 사유지이다. 사유지를 외지 상인들이 별도로 점유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충돌이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상인들과의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백 대표의 먹거리 개선 사업은 문화관광축제의 발전을 위한 의도로 시작되었으나 외지 상인들과의 갈등이 발생한 것은 아쉬운 일이다. 앞으로는 축제 진행 시 지역 상인들과의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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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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