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 간암 4기 치료 종결 후 아들의 근황 공개
배우 최필립, 아들의 간암 4기 치료 종결..."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배우 최필립이 자신의 아들의 간암 치료 종결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했다.
최필립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우리 집 둘째는 생후 4개월에 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쉽게 말해, 간암이었습니다. 7개월간 세 번의 전신마취 수술과 여섯 번의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처음에는 이 고통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도해 줄 단 한 사람이라도 더 찾는 것이 부모로서 마지막 간절함이었습니다. 우리의 시련을 숨기지 않고 세상에 털어놓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둘째와 같은 질병을 이미 겪어낸 부모들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우리 가족을 살렸고, 둘째와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우리가 그들의 희망이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필립은 이어 "시련이 새로운 기적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둘째를 통해 배웠습니다. 다시 한 번 둘째와 우리 가정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최필립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2월에 태어난 둘째 아들은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한 후, 같은 해 12월에 치료 종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최필립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키즈카페 및 놀이공원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배우 최필립이 자신의 아들의 간암 치료 종결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했다.
최필립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우리 집 둘째는 생후 4개월에 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쉽게 말해, 간암이었습니다. 7개월간 세 번의 전신마취 수술과 여섯 번의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처음에는 이 고통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도해 줄 단 한 사람이라도 더 찾는 것이 부모로서 마지막 간절함이었습니다. 우리의 시련을 숨기지 않고 세상에 털어놓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둘째와 같은 질병을 이미 겪어낸 부모들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우리 가족을 살렸고, 둘째와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에게 우리가 그들의 희망이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필립은 이어 "시련이 새로운 기적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둘째를 통해 배웠습니다. 다시 한 번 둘째와 우리 가정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최필립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2월에 태어난 둘째 아들은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한 후, 같은 해 12월에 치료 종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최필립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키즈카페 및 놀이공원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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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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