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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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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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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9-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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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독보적인 성장세…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유독 매출과 매장 수 증가

한국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인 배스킨라빈스는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빙과 시장이 매년 축소되는 가운데 배스킨라빈스만이 매출과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정보시스템에 따르면 SPC 계열인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의 매장 수는 작년 말에 1720개로 전년 말보다 94개(5.8%) 증가했다. 작년 본사 기준 매출은 2.9% 증가하여 585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에도 수십 건의 신규 가맹 계약이 이뤄지며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스킨라빈스의 성장세는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예전에는 배스킨라빈스를 추격하던 롯데웰푸드의 나뚜루 매장 수는 2021년 51개에서 작년에는 36개로 줄었다. 해태제과가 이탈리아 본사를 인수한 젤라토 브랜드 빨라쪼델프레도는 매장 수가 30여 개로,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하겐다즈는 매장 수가 10개 안팎에 그쳤다.

빙과업계 관계자는 "아이스크림과 빙과는 최대 구매층인 아동과 청소년의 수가 계속해서 감소하며, 또한 디저트 대체품이 다양화되면서 살아남기 어려운 시장이 되어갔다"고 설명했다.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2015년에는 2조 원에 달했지만, 작년에는 1조 3073억 원으로 축소되었다.

업계에서는 배스킨라빈스가 젊은 트렌드에 맞춰 기민하게 움직이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베스트셀러인 엄마는 외계인과 연계된 제품인 아빠는 딸바봉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이름으로 신메뉴를 끊임없이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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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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