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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 개인정보 유출 의혹, 경찰 "강제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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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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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작성일 24-01-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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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직원 개인정보 유출 의혹, 경찰 강제수사 착수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위) 직원이 민원인의 개인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방심위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

경찰은 방심위 직원 중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는 지난해 12월27일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되어 이후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서 진행되어 왔다.

최근에는 뉴스타파와 MBC가 방통위원장의 절친과 가족들이 공모하여 허위 보도와 인용 보도를 한 것에 대해 보도되었다. 이에 방통위원장은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은 중대범죄"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방심위는 민원 신청인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드러나자 수사를 의뢰하고, 동시에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심위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유출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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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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