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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신곡 Changed Man 홍보 열풍…발매 기념 프로그램 출연

가수 박진영이 최근 발매한 신곡 Changed Man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6일 MBC 라디오스타에 이어 8일에는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두 프로그램에서 박진영은 신곡 홍보뿐만 아니라 두 가지 주제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있다. 하나는 44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대한 해명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골든걸스에 대한 이야기다.

신곡 홍보나 청룡 영화제 무대에서의 박진영의 모습은 가수 박진영에 대한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지만 여전히 플레이어로서 활약하는 박진영의 모습은 많은 후배 가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진영 스스로도 "나는 표가 팔리는 가수이고 싶다"며 가수로서의 욕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골든걸스를 통해 보여주는 프로듀서 박진영의 모습 또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골든걸스는 지난 10월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원더걸스, 트와이스, 있지 등을 프로듀싱한 박진영이 레전드 디바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를 걸그룹 골든걸스로 프로듀싱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선배 가수들에게 쩔쩔매는 박진영의 모습과 한국 가요계에 굵직한 업적을 남긴 레전드 가수들이 다시 처음부터 도전하는 모습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도 골든걸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평균 나이 59.5세인 골든걸스 멤버들의 도전에 초점이 많이 갔지만, 박진영 역시 자신만의 도전에 나서고 있다.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진영은 신곡 발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박진영은 음악을 통해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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