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동물실험에서 포도막염 개선 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젠셀, 포도막염 치료에 효능을 보인 세포치료제 개발 중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동물실험에서 포도막염을 치료하는 데 효능을 보인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바이젠셀은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CBMS)를 사용하여 동물실험에서 세포치료제의 효능을 평가한 결과를 SCI급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이현수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포도막염은 자가면역질환 등 면역 체계 이상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일부 바이러스 감염을 제외하고 발생한다. 그리고 베체트병, 강직성 척추염, 루푸스 등의 자가면역 질환과 동반하여 나타나기도 한다. 이 질환은 재발이 잦고 방치하면 실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연구에서는 바이젠셀이 개발한 세포치료제 CBMS가 포도막염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CBMS 투여군과 비교하여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CBMS 투여군에서 포도막염 유발 후 21일이 지난 시점에서 질병과 조직병리학적 지표 측정치가 50% 줄어들어 증상의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바이젠셀은 지난해 교수팀과 동물실험에서 CBMS가 각막 이식 시 이식편 거부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발견했다. CBMS 투여군의 각막이식 성공률은 13%이었고, 바이젠셀의 CBMS 투여군은 정맥투여 그룹에서 약 55%, 결막하 주사 투여 그룹에서는 약 75%의 각막이식 성공률을 보였다.
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젠셀은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인 CBMS를 활용하여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인한 염증성 질환이나 장기 및 조혈모세포 이식 후 발생하는 거부 반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바이젠셀은 현재 CBMS의 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토피피부염 및 이식 후 거부 반응을 치료하는 데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동물실험에서 포도막염을 치료하는 데 효능을 보인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바이젠셀은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CBMS)를 사용하여 동물실험에서 세포치료제의 효능을 평가한 결과를 SCI급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이현수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포도막염은 자가면역질환 등 면역 체계 이상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일부 바이러스 감염을 제외하고 발생한다. 그리고 베체트병, 강직성 척추염, 루푸스 등의 자가면역 질환과 동반하여 나타나기도 한다. 이 질환은 재발이 잦고 방치하면 실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연구에서는 바이젠셀이 개발한 세포치료제 CBMS가 포도막염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CBMS 투여군과 비교하여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CBMS 투여군에서 포도막염 유발 후 21일이 지난 시점에서 질병과 조직병리학적 지표 측정치가 50% 줄어들어 증상의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바이젠셀은 지난해 교수팀과 동물실험에서 CBMS가 각막 이식 시 이식편 거부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발견했다. CBMS 투여군의 각막이식 성공률은 13%이었고, 바이젠셀의 CBMS 투여군은 정맥투여 그룹에서 약 55%, 결막하 주사 투여 그룹에서는 약 75%의 각막이식 성공률을 보였다.
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젠셀은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인 CBMS를 활용하여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인한 염증성 질환이나 장기 및 조혈모세포 이식 후 발생하는 거부 반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바이젠셀은 현재 CBMS의 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토피피부염 및 이식 후 거부 반응을 치료하는 데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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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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