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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지가 미주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색다른 미서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상품은 시애틀과 포틀랜드 등 미국 북서부를 여행하는 내용으로, 미주 여행 수요의 회복세를 고려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달에 출발하는 미주 상품 예약 건수는 전월 대비 1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가장 많은 송출객 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색다른 미서부는 미국 커피의 본고장인 시애틀과 소박하고 자연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포틀랜드를 7일간 여행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뉴욕, 로스엔젤레스, 라스베이거스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시애틀과 포틀랜드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에서 시애틀로 직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시애틀과 포틀랜드에서는 여행 일정에 포함된 필수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다. 시애틀에서는 스타벅스 1호점과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페이스 니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치훌리 가든 앤 글래스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일 치훌리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시애틀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베인브릿지에서 페리를 타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시애틀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애틀 항공 박물관과 아름다운 연어의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하이렘 운하도 방문할 수 있다. 포틀랜드에서는 다양한 가게들이 모여 있는 알버타 스트릿을 탐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카페, 편집숍, 빈티지숍, 독립적인 상점 등을 즐길 수 있다.

색다른 미서부 상품은 미주 여행 수요의 증가에 맞춰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시애틀과 포틀랜드는 다른 미국 주요 여행지와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여행 상품은 다양한 명소와 경치를 감상하며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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