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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아토믹스 셰프와 협업한 아토 메뉴 3종 한정 판매

쉐이크쉑은 미국 뉴욕에서 미쉐린 2스타 한식당 아토믹스를 운영하는 박정현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아토 메뉴 3종을 오는 9일 하루 강남대로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토 메뉴 3종은 새우 패티와 한국식 전 형태로 튀겨낸 해시브라운이 들어간 아토 버거, 감칠맛에 초점을 맞춘 양념과 치즈 소스를 곁들인 감자튀김 아토 프라이, 아토 수정과 쉐이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쉐프 박정현이 이끄는 아토믹스는 월드 베스트 50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서 전세계 8위에 올랐으며, 미국 내 1위를 차지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한 박정현 셰프와의 협업은 쉐이크쉑의 꾸준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쉐이크쉑은 국내 진출 이후 꾸준히 국내외 미쉐린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해왔습니다. 특히 강남대로점은 최근 강남역 근방으로 위치를 옮기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남대로는 강남역에서 신논현역까지 이어지는 핵심 상권으로, 주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들이 첫 매장을 오픈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주도한 파이브가이즈 1호점과 쉐이크쉑 강남대로점은 거리상으로도 매우 가깝습니다. 또한 인근에는 bhc그룹이 들여온 미국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 1호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남 대로 버거 대전은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쉐이크쉑의 아토 메뉴 한정 판매는 쉐이크쉑과 아토믹스의 협업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다양한 요리문화가 접목된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쉐이크쉑은 계속해서 다양한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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