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 한글날 제정 선포식 개최 및 한글 홍보 활동 규모 확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는 오는 6일 한글날 제정 선포식을 열고, 매년 10월 9일을 한글날로 기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한글날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5일에는 LA시티칼리지(LACC)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동상 제막식을 개최하며, 미국 대학에 세종대왕 동상이 세워지는 비상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LACC에서는 한국어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1000명을 넘는다는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학생들의 수도 최근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지역에만 80개 학교에는 9000명 이상의 한국어 수강생이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170개 학교에서 한국어반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주LA한국문화원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미주 한국어 시낭송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4일부터 10일까지 2023 한글주간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글문화산업전시회에서는 36개 기업의 한글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 글꼴패션쇼와 한글 브레이킹댄스를 선보이고, 국립국어원에서는 2023 세계 한국어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종학당재단은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선발된 우수 학습자 170여명을 초청합니다.
그러나 한글날이 지나면 이러한 열기가 시들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글의 위상은 아직까지도 미미한 편이며,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린 표제어 수는 60만개를 넘어섭니다. 2000년부터 출간된 온라인사전은 3개월마다 어휘를 새롭게 등재하고 있습니다. 미국 언어연구 기구인 글로벌 랭귀지 모니터(GLM)에 따르면 현재 사용되는 영어 단어의 수는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매일 14개 이상의 단어가 영어에 추가되고 있다는 이 기구의 조사 결과가 지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한글의 이점과 가치를 인식하고, 끊임없이 한글을 알리고 홍보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한글날을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한글을 더욱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글의 발전과 보급에 앞장서는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한글을 배우는 학생들의 수도 최근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지역에만 80개 학교에는 9000명 이상의 한국어 수강생이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170개 학교에서 한국어반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주LA한국문화원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미주 한국어 시낭송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4일부터 10일까지 2023 한글주간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글문화산업전시회에서는 36개 기업의 한글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 글꼴패션쇼와 한글 브레이킹댄스를 선보이고, 국립국어원에서는 2023 세계 한국어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종학당재단은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선발된 우수 학습자 170여명을 초청합니다.
그러나 한글날이 지나면 이러한 열기가 시들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글의 위상은 아직까지도 미미한 편이며,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린 표제어 수는 60만개를 넘어섭니다. 2000년부터 출간된 온라인사전은 3개월마다 어휘를 새롭게 등재하고 있습니다. 미국 언어연구 기구인 글로벌 랭귀지 모니터(GLM)에 따르면 현재 사용되는 영어 단어의 수는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매일 14개 이상의 단어가 영어에 추가되고 있다는 이 기구의 조사 결과가 지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한글의 이점과 가치를 인식하고, 끊임없이 한글을 알리고 홍보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한글날을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한글을 더욱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글의 발전과 보급에 앞장서는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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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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