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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한 신고가 경신 및 거래량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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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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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작성일 23-08-0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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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 기대감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가 재건축 기대감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14개 단지가 모두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거래량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첫해인 2021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9개 단지가 안전진단 통과 반년 만에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하면서 사업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목동은 모든 단지가 용적률이 낮지만 대지지분이 크기 때문에 재건축 사업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새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의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목동7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74㎡ 타입(5층)은 최근 20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전 최고가인 작년 9월 19억2500만원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목동2단지 전용 152㎡ 타입(3층)도 최근 29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또한, 목동13단지 전용 151㎡(8층)은 최근 26억원에 거래되었으며 같은 단지 전용 70㎡는 14억원에 거래되어 2021년 7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목동 부동산 시장은 이러한 신시가지 아파트들의 거래량 증가로 인해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목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영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목동1~14단지의 거래 건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전인 2020년 719건에서 작년에는 89건으로 2년 만에 급감했다. 이는 송파구 잠실동의 엘·리·트(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의 작년 거래 건수(105건)보다도 적은 규모이다.

하지만 11개 단지가 지난 1월에 건축 재개허가를 받고 이에 따라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이를 토대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시장은 향후 거래량과 신고가 상승이 예상되며,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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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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