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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외국 브랜드 매장 확장…관광객 붐비는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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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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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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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코로나19에도 상권 활기…글로벌 브랜드 매장 늘어나

2022년 11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으로서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 첫날 명동을 방문하며 "명동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살아난 상권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입은 명동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았다. 관광객들이 거리에 북적이며, 이전에는 공실 표시가 붙어 있던 상가 자리들이 신규 매장들로 채워졌다. 특히 "요가복의 샤넬"로 불리는 룰루레몬 매장이 문을 열며 명동 초입에 글로벌 브랜드 간판이 더욱 늘었다. 캐나다 운동복 브랜드 룰루레몬은 11일 서울 중구 명동1가에 국내 세 번째 가두매장(길거리점포)을 개장했다. "위드 코로나" 시기인 2022년에도 명동 초입에 위치한 애플 매장 옆에 룰루레몬이 자리를 잡은 것이다.

국내에서 매장 수가 가장 많은 버거&치킨 브랜드인 맘스터치도 1분기 중에 서울 명동에 매장을 개점할 계획이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의 "가성비"를 내세우는 맘스터치는 학교 앞 등 골목상권에 매장을 입점시키는 전략으로 운영매장 수를 지난해 처음으로 1400개를 넘어섰다. 또한 맘스터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강남역과 명동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 매장을 개설했다고 전해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매장을 폐쇄했던 화장품 브랜드들도 외국인 관광객을 다시 맞이하기 위해 매장 수를 늘리고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명동은 여전히 "관광 1번지"의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K뷰티 브랜드들의 매장이 간판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토니모리는 2022년 10월 명동 중앙점을 시작으로 약 1년여 만에 전면 새롭게 단장한 예시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명동 상권이 다시 생기를 찾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제 전문가들은 명동이 계속해서 발전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문화를 제공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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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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