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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탕후루 열풍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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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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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09-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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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열풍에 대한 걱정을 표한 맛 칼럼니스트

최근 탕후루라는 중국 간식이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탕후루는 과일에 설탕시럽을 발라 굳혀 먹는 것으로, 귤, 거봉, 딸기, 샤인머스캣, 키위,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과일을 사용한다.

이에 대해 맛 칼럼니스트인 황교익은 우려를 표했다. 황교익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탕후루 유행에 여러 언론들이 청소년 건강 걱정 기사로 도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음식 방송 프로그램들이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당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릴 때는 아무런 말도 없거나 심지어 동조하는 것이 우습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황교익은 "탕후루 유행은 당에 대한 경계심이 무너져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탕후루가 문제가 아니라 당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린 방송 프로그램들이 문제였다. 모두들 그때 걱정을 했어야 하는데 지금 와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황교익은 "그런 비열한 방송들이 우리 미래 세대의 건강을 크게 해친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경고했다. 그는 탕후루를 먹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당에 대한 경계심을 약화시키는 방송 프로그램들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황교익이 당에 관해 우려했던 것은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도 황교익은 외식연구가인 백종원의 지나친 설탕 사용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백종원을 슈가 보이라 칭하며 "설탕의 단맛을 경계해야 한다. 설탕은 뇌를 자극하여 과식을 유도한다. 설탕에 의존한 음식은 결코 맛있는 음식이 아니다. 진정한 음식의 쾌락을 즐기기 위해서는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교익의 말에 따르면, 탕후루를 비롯한 단맛을 선호하는 음식들은 당의 과다한 섭취로 인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당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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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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