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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의 스레드, 트위터 위협…일론 머스크와 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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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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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7-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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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가 출시한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 스레드가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둬 트위터를 위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저커버그의 메타 플랫폼(META)에서 출시한 이번 스레드는 출시 5일 만에 1억 명의 가입자를 돌파해 트위터의 경쟁상대로 떠오르고 있다.

데이터 분석 회사인 시밀러웹은 스레드가 이용 가능해진 첫 2일간 트위터에 대한 웹 트래픽이 전주 같은 날보다 5%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트위터 사용자의 유지율 또한 떨어뜨리는 나쁜 신호로 나타났다. 그러나 스레드가 아직 트위터의 인기에 핵심적인 기능을 하는 해시태그 등의 기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의 지속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클라우드플레어의 CEO인 매튜 프린스는 트위터 트래픽이 가라앉고 있다는 분석을 밝혀 해당 추세를 확인하는 데이터와 함께 트윗을 올렸다. 이에 트위터의 새로운 CEO인 린다 야카리노가 반격에 나서며 지난 주에 2월 이후 가장 많은 사용량을 기록했다는 것을 알리고 트위터는 여전히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새로운 CEO인 린다 야카리노의 트윗에 응답하면서 "트위터가 금주에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화두에 야카리노 CEO가 어떤 방식으로 트위터의 사용량을 측정했는지에 대한 세부 정보를 밝혀내지는 않았다.

머스크는 트위터가 스팸과 봇을 제거하고 사이트에서 데이터 스크랩을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을 해왔다. 이렇게 하는 것은 실제 참여자의 사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개별 트래픽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번 스레드 출시로 인해 트위터와의 경쟁이 가열되면서 두 회사의 경쟁 상황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저커버그와 머스크의 눈치게임은 이번 스레드 출시로 더욱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두 회사는 각자의 독자적인 전략을 통해 경쟁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앞으로 더욱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의 플랫폼들이 더욱 더 경쟁적인 상황에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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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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