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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총리의 경제 살리기, 성과는 아직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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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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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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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리 창 총리의 경제 살리기 행보로 휘청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리 창 총리가 취임 5개월 만에 중국 경제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올해 들어 중국의 주요 제조기업의 이윤은 15% 이상 감소하였으며, 대형 부동산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 등에서는 채무 불이행의 공포가 형성되고 있다. 중국 당국은 부동산, 증권 등 여러 부문에서 연이어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리 창 총리가 취임 첫해인 올해 5%의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7월 공업기업(연매출 2000만 위안 이상)의 이윤 총액은 3조 9439억 위안(약 716조 7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감소하였다. 중국 제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공업이익은 올해 들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국유기업의 이윤은 전년 동기 대비 20.3% 감소하였으며, 민영기업은 10.7% 감소하였다.

리 창 총리는 최근 경제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리 창 총리는 최대 제조업 기지인 광둥성을 방문하여 개혁과 개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미·중 무역전국위원회 대표단과의 회담에서 경제와 무역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외부에서는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약 5%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요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 JP모간체이스, 바클레이스 등은 리 창 총리가 취임 첫해부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리 창 총리는 경제 살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중국 경제의 어려움은 여전히 크다. 앞으로 중국 당국은 더욱 강력한 지원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지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여 경제 성장을 회복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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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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