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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은 영국을 떠나는 한낮의 여행, 애프터눈티 브런치 위드 로네펠트를 6월까지 매주 토, 일에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영국 정통식 푸드의 뷔페 스타일 메뉴와 작은 디저트로 구성된 3단 트레이와 로네펠트 티 등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티 브런치입니다.

애프터눈티는 19세기 영국 귀족 사회에서 시작된 문화로, 오후에 다과와 티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영국 정통식 푸드인 미트 파이, 패스티 파이, 자켓 포테이토, 로스트비프,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스콘과 요크셔 푸딩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독일의 명품 홍차인 로네펠트의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으며, 가벼운 까바와 함께 스페인 와인도 제공됩니다.

애프터눈티 브런치는 부산 특급 호텔 중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최소 2인 이상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10만 원(2인 기준)에 제공됩니다. 이 행사는 특별한 기간 동안에만 운영되며, 노키즈 존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롯데호텔에서 애프터눈티와 영국식 브런치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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