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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가 가성비 데일리 와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14일에 새로운 와인 시리즈인 TASTY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만원대 와인으로, 캘리포니아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 2종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TASTY 시리즈는 와인을 더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롯데마트는 이미 보틀벙커 프로젝트를 통해 한정 상품과 외국 와인을 소개했는데, TASTY 시리즈는 일상에서 즐기기 좋은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캘리포니아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는 미국 최대 와인 산지인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품종입니다. 이 와인들은 레드와 화이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종류이며, 미국에서는 데일리 와인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이 두 종류의 와인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약 40% 정도 저렴한 가격인 1만 4900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게다가 국내 유통사로는 최초로 후면 라벨을 통해 와인의 맛과 특징, 페어링 푸드 정보를 한글로 기재하여 누구나 쉽게 와인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TASTY 시리즈는 롯데마트와 슈퍼의 통합 시너지로 탄생한 제품입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주류부문에서의 통합 운영을 통해 1년간 함께 상품 개발에 매진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MD들의 전문 역량과 그동안의 소싱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롯데마트와 슈퍼의 주류 MD들은 "TASTY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고객들이 와인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더 좋은 와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와 슈퍼의 TASTY 시리즈는 와인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와인 소비 트렌드가 더욱 활성화되고, 다양한 와인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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