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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한국적인 맛으로 맛있게 즐기는 신메뉴 선보여

롯데리아는 지난해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 베스트셀러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 신메뉴들은 한국적인 맛을 접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특징이다. 롯데리아의 신메뉴 K버거 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끈 것은 올해 초에 선보인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였다. 이 버거는 쌀로 만든 번을 비빔밥과 접목하여 반숙계란 패티와 소고기 패티, 그리고 고추장 소스까지 들어간다. 출시 이후 2주간만 해도 6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재고가 소진되는 등 품절 사태도 발생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5월에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외식산업박람회인 NRA 쇼에서 전주 비빔 라이스 버거를 불고기 버거와 함께 소개하였다. 이로써 전주 비빔 라이스는 최근에 실시한 2023년 출시한 신메뉴 중 다시 먹고 싶은 버거 선정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으며 성공적인 인기를 얻었다.

롯데리아는 또한 단종된 오징어 버거와 불고기 버거를 혼합한 제품도 선보였다. 불고기 칙스트림 오징어 버거는 오징어 패티와 매운맛 소스를 섞어 오징어와 불고기의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이 버거는 출시 당일만 해도 5만 개 이상을 판매하며 출시 3주만에 100만 개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새우 익스트림 레몬 크림 버거도 베스트셀러 메뉴를 활용하여 만든 제품 중 하나다. 이 메뉴는 새우버거를 기반으로 통 새우튀김 두 마리와 레몬크림소스를 가미해 식감과 상큼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롯데리아는 또한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유명 맛집과 협업하여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고 판로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롯데리아의 신메뉴들은 한국적인 맛과 다양한 조합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도 롯데리아는 계속해서 새로운 메뉴와 협업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맛과 즐거움을 전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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