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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와 스포티앤리치의 협업 컬렉션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테니스를 주제로한 22가지 스타일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 리비에라의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협업 컬렉션은 1970년대와 80년대 라코스테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적인 테니스 실루엣과 부드러운 컬러 팔레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스포티앤리치는 2015년에 설립된 기업으로써 아름다움과 웰빙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는 웰빙, 스포츠, 패션을 키워드로 즐거움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액티브한 실루엣을 혼합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에밀리 오버그의 세계는 온오프라인에서 방대한 커뮤니티의 추종을 받고 있으며, 이번 라코스테와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라코스테는 이번 협업을 통해 90년 전 브랜드 설립의 핵심인 패션 스포츠라는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스포티앤리치는 라코스테의 테니스 헤리티지에서 상징적인 컬렉션들을 재해석하여 두 브랜드의 만남은 테니스 클럽을 연상시키는 로고가 더해진 컬렉션으로 탄생되었습니다.

테니스 코트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디자인된 협업 컬렉션에서는 유니섹스 제품과 패미닌 라인을 모두 선보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컬렉션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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