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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 메가와리에서 립틴트와 립스틱 1위 기록

국내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인 라카(Laka)의 립틴트와 립스틱 제품이 일본의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Qoo10 Japan)에서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와 립스틱으로 기록되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큐텐재팬이 공식적으로 집계하고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메가와리 랭킹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라카의 프루티 글램 틴트가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로 랭크되었고,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가장 많이 팔린 립스틱으로 이름을 올렸다.

프루티 글램 틴트는 이미 지난해 상반기부터 7분기 연속으로 메가와리 판매랭킹 1위 틴트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으며,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올해 5월 첫 출시 이후 2분기 연속으로 메가와리 판매랭킹 1위 립스틱으로 새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루티 글램 틴트와 본딩 글로우 립스틱이 지난 3분기 메가와리 판매 랭킹에서도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한 만큼, 2분기 연속으로 최고 기록이 된 이번 실적은 더욱 의미가 있다.

립 메이크업 시장의 주요 제품인 립틴트와 립스틱 카테고리에서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한 라카는 메가와리 행사가 진행된 12일 동안 립 카테고리 상품으로만 6만 8천여 개를 판매하고 1억 4천만 엔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하여 포인트 메이크업 전체 분야에서도 판매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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