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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3사, 해외 호조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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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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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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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3사, 3분기 국내 라면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호조
라면 제조기업 3사인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가 3분기에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라면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인기가 많아 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14일 라면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3분기 매출 8559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5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9% 증가하여 어닝쇼크 수준이었던 지난해 실적을 상회했다. 이러한 성장은 해외 법인의 성장세와 신제품 출시의 효과가 크게 기여한 결과였다. 해외 법인 중 미국과 중국 법인은 5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국내 법인의 수출이익과 합하여 전체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얻어냈다. 또한, 캐나다, 호주, 베트남 등 신규 해외법인도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매출 상승으로 인한 고정비 감소와 수출비용 등의 감소도 실적 향상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제품 출시도 실적 상승을 견인한 요인이다. 3분기에 출시한 신라면더레드와 먹태깡 등의 신제품은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지난 7월 가격 인하를 한 신라면과 새우깡은 판매량이 각각 1%, 6%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삼양식품도 해외사업 호조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은 3분기에 연결한 매출 3352억원과 영업이익 4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5%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124.7%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8661억원이다. 이러한 실적 성장은 해외사업의 호조가 큰 영향을 미쳤다. 해외 매출은 23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했다. 이로써 해외에서의 인기가 높아진 결과를 보였다.

라면 제조기업 3사는 3분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의 호조로 인해 실적을 일제히 향상시켰다. 해외시장의 긍정적인 반응과 신제품 출시의 효과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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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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