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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엠유닛원(DGM)은 인디자인연구소와의 MOU를 체결하여 프랜차이즈·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CVVE SUITE의 R&D 및 산업 생태계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DGM이 운영하는 CVVE SUITE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용 없이 통합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수발주부터 고객관리, 마케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MOU를 통해 DGM과 인디자인은 프랜차이즈·소상공인을 위한 브랜딩, 상업 공간 디자인, 컨설팅 등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여 디자인 문화와 첨단 기술을 대중화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DGM 대표인 권혁태는 이번 기술을 활용한 홈페이지 생성 기술을 상용화하여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소상공인들에게 더욱 빠르고 쉬운 마케팅과 영업 관리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소상공인들에게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쉽게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디자인 대표인 이정인은 DGM의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디자인을 K푸드·K팝과 같이 세계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첨단 기술을 사용하되, 사람들이 느끼는 감성을 잃지 않고 세계인들이 공감하고 교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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