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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 창업희망자에게 45박스 냉장고 무상제공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디딤이앤에프가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창업희망자들에게 매장 운영 시 반드시 필요한 100만원대의 45박스 냉장고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다음달 31일까지 가맹문의 및 상담을 진행한 예비 창업자가 계약까지 맺으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딤이앤에프의 가맹사업본부 담당자는 "연휴가 많은 가을 시즌을 맞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획기적인 프로모션"이라며 "브랜드 종류와 관계없이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45박스 냉동냉장고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래감자탕, 100년가공화춘,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 네 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래감자탕은 2017년 런칭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감자탕 브랜드로, 돈목뼈의 전처리 과정을 본사에서 작업 후 제공받을 수 있어 업장 운영이 비교적 편하다.

100년가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을 재탄생시킨 브랜드로, 중식당에는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다는 기존 상식의 틀을 깬 간편 조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소스의 원팩화, 작업육 등이 제공되어 기술력이 없더라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마포갈매기는 15년이 된 장수 프랜차이즈로, 인도네시아, 중국, 홍콩, 파키스탄 등 8개 국가에 진출하여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연안식당은 꼬막비빔밥이 대표메뉴로 알려져 있으며, HMR 꼬막장 제품이 블루리본 서베이 인증을 받을 정도로 맛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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