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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대구 달서구 두류역에 분양한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100% 계약 완료

서한은 대구 달서구 두류역에 위치한 주상복합단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두류역 서한포레스트는 아파트 일반분양 105세대, 조합분 375세대,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모든 단위의 분양이 마무리된 것이다. 두류역 서한포레스트뿐만 아니라 두류네거리 일대에 위치한 두류스타힐스, 두류역자이 등의 분양단지들도 대부분 분양을 완료했거나 완료를 앞두고 있다고 서한은 밝혔다.

대구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은 조금씩 반등하고 있다. 부동산 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에서 발간한 2023년 상반기 대구경북 주택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대구지역 아파트의 월평균 거래량은 1696건으로, 지난해 월평균 921건 대비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지역의 미분양 물량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월 기준으로 대구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1만 2733세대로, 3개월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수성구의 경우 10일부터 미분양관리 지역에서 해제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지역에서는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점차 벗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서한 관계자는 "두류공원의 전망과 함께 달구벌대로, 2호선 두류역 세권의 입지적 강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선호하는 알짜 입지에서 분양부터 입주까지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구지역의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찾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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