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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김재철 명예회장 AI 기여로 명예 공학박사 학위 수여

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이 한양대학교로부터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명예회장은 AI 분야에서의 업적과 인재 양성에 대한 고무적인 역할을 인정받게 되었다.

김 명예회장은 2019년 퇴임 후 AI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20년 카이스트(KAIST)에 500억원을 기부하여 AI 산업 인재 양성을 지원하였으며,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산업은 2019년 한양대에 30억원을 기부하고 한양 AI솔루션센터를 설립하였다. 이를 통해 김 명예회장은 AI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명예회장은 이에 대해 "한양대의 연구개발이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AI 기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 공학박사 학위 수여는 김 명예회장의 AI 발전과 인재 양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 동원그룹의 지속적인 기여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동원그룹은 앞으로도 AI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며 산업 발전에 지속적인 기여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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